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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 숫자로 보는 옵티팜의 기록들
Xenotransplantation 형질전환돼지를 바탕으로 한 이종장기이식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종의 동물로부터 장기나 조직, 혹은 세포를 이식하는 것을 이종장기이식이라 합니다.
VLP Vaccine 감염성과 증식 능력이 없는 안전한 백신항원의 제조
곤충세포 기반 VLP백신 항원 생산기술 (OptiVLP™)로 대상 유전자 선정부터 백신 생산용 seed 확보까지 6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acteriophage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제거
병원성 세균에 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500여종의 박테리오파지를 확보해 특허 출원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박테리오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nimal Diagnosis 동물 진단 과정을 통해 얻는 ‘유용한 생명 자원’
동물 질병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Medipig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생물학/의학 연구용
동물모델을 제공
미니어처피그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험동물용 미니어처피그의 판매 및 동물실험대행(CRO; contract research opganization)을 주 사업으로 하여 인간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공지사항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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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7 공지사항[알림] 3분기 실적 및 사업현황 온라인 설명회 개최
안녕하십니까? 옵티팜입니다.아래와 같이 기업설명회 개최를 개최합니다. 줌미팅 형식으로 설명회 당일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관련 링크에 접속해 주시면 됩니다.투자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아 래 –- 일시 : 2025년 11월 18일(화) 오후 4시- 내용 : 3분기 실적 및 사업 현황 설명 & 질의 응답- 방법 : Zoom을 통한 화상 회의 형태로 진행됩니다. 하단 회의 아이디 및 비번, 혹은 링크를 통해 Zoom에 로그인하셔야 합니다 시작 15분 전부터 대기실 접속이 가능합니다. * 회의 아이디 : 814 6902 8761, 비번암호 870790 * 링크: https://us02web.zoom.us/j/81469028761- 발표 자료는 옵티팜 홈페이지 ‘투자정보 -> IR자료’과 한국거래소 KIND(kind.krx.co.kr)에 게재합니다.- 문의사항 : 043-249-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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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3옵티팜. 중앙백신연구소와 K-구제역 백신 임상 및 사업화 추진
옵티팜, 중앙백신연구소와 K-구제역 백신 임상 및 사업화 추진-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구제역 백신 임상시험계획서 제출- 나노파티클 기반 “K-구제역 백신”, O형 보은주까지 포함해 국내 환경에 최적화- 내년 말까지 품목허가 목표, 2027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 기대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동물의약품 전문회사인 중앙백신연구소와 손잡고 구제역 백신 국산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양사는 최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구제역 백신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상시험계획서를 제출한 구제역 백신은 A형 연천주, O형 안동주, 그리고 최근 국내에서 유행 중인 O형 보은주까지 포함하고 있다. 우리 나라 현실에 최적화된 조합을 갖춘 말 그대로 K-구제역 백신이다. 나노파티클 기술을 적용해 BSL-3(Biosafety Level, 생물안전단계, 이하 BSL) 수준의 고비용 시설이 아닌 일반 동물용 백신 시설에서 제조가 가능해 원가 면에서 수입산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상시험이 승인되면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야외농장에서 사육중인 돼지와 소를 대상으로 실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옵티팜은 이미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연구센터 협조로 BSL3 시설에서 8차례의 사전 실험을 거쳐 백신 검정 기준을 크게 상회하는 방어력 데이터를 확보한 바 있다. 원활한 구제역 백신 사업화 추진을 위해 양사는 조만간 위탁개발생산(CDMO, 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통해 판매와 생산으로 역할을 각각 나눌 예정이다. 현재 옵티팜이 개발한 마스터 시드(Master Seed)를 기반으로 중앙백신에서 임상 시험에 사용할 시험 백신 생산을 완료한 상태다. 국내에서 접종하고 있는 구제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해 매년 650~1,000억 원 규모의 외화가 소모되고 있다. 백신의 국산화가 실현되면 외화 절감뿐 아니라, 국내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변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가능해진다. 구제역 발생시 예상되는 농가의 피해액은 연간 약 5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내년 말까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절차를 완료해 2027년부터 본격적인 제품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며 “국산 구제역 백신 상용화는 국내 백신 자립화와 함께 양사의 회사 재무 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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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4[보도자료] 지난해 매출 196억원, 3년 연속 최대 매출 경신
옵티팜, 지난해 매출 196억원, 3년 연속 최대 매출 경신- 구제역 백신 개발 순항 중, 최근 유행하는 O형 보은주까지 장착한 K백신 국산화 도전- 김현일 대표, “올해 회사 성장의 변곡점 될 것, 3개 파이프라인 임상 진입 목표”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지난해 매출 19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동시에 3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도 갈아치웠다. 최근 4년간 연평균 약 12% (4년간 51%, 130억원(20년)->143억원(21년)->160억원(22년)->174억원(23년)->196억원(24년))의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측은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는 구제역 검사와 진단키트 등 진단 사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손익은 전년대비 소폭 개선되는데 그쳤다. 매출 증가로 인해 손익 개선 효과가 6억원 가량 발생했지만 주식보상비용(스톡옵션)이 반영되며 이를 상쇄시켰다. 주식보상비용은 올해까지 대부분 반영돼 내년부터는 실적에 영향을 주지 않을 전망이다. 옵티팜은 그동안의 매출 트랜드를 감안하면 내년 흑자 달성이 유력하지만 올해 상장 후 첫 흑자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추진중이다. 현재 사업 구조만으로 흑자 기조를 마련한 후 내년에 상용화 예정인 구제역 백신 등을 더해 기업 가치를 퀀텀 점프 시키겠다는 복안이다. 현재 나노파티클(Nano Particle) 기반의 2가 구제역 백신 개발이 한창이다. 최근 수입되어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효능 비교 검증도 마쳤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구제역백신센터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진행된 공격접종실험에서 바이러스에 잘 방어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에는 최근 유행하는 O형 항원인 보은주를 추가해 실험을 한 차례 더 실시한다. 동시에 국내 동물 백신 회사와 협력해 백신 후보 물질의 생산과 품질에 대한 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 임상 신청에 나선다. 국내 구제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국내수입액이 1,003억원이다. K구제역 백신의 국산화가 이루어지면 회사 재무 구조 개선 작업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회사측은 이르면 내년 품목허가를 거쳐 판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올해는 구제역 백신을 비롯해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 그리고 이종 피부 등 3개 파이프라인이 임상 진입을 시도하는 회사 성장의 변곡점이 되는 해”라며 “내년까지 동물용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이후 인체용 의약품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