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숫자로 보는 옵티팜의 기록들
Xenotransplantation 형질전환돼지를 바탕으로 한 이종장기이식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종의 동물로부터 장기나 조직, 혹은 세포를 이식하는 것을 이종장기이식이라 합니다.
VLP Vaccine 감염성과 증식 능력이 없는 안전한 백신항원의 제조
곤충세포 기반 VLP백신 항원 생산기술 (OptiVLP™)로 대상 유전자 선정부터 백신 생산용 seed 확보까지 6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acteriophage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제거
병원성 세균에 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500여종의 박테리오파지를 확보해 특허 출원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박테리오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nimal Diagnosis 동물 진단 과정을 통해 얻는 ‘유용한 생명 자원’
동물 질병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Medipig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생물학/의학 연구용
동물모델을 제공
미니어처피그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험동물용 미니어처피그의 판매 및 동물실험대행(CRO; contract research opganization)을 주 사업으로 하여 인간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공지사항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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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17 공지사항[알림] 홈페이지 업데이트 진행 관련
안녕하십니까? 옵티팜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현재 옵티파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이와 관련하여 일부 콘텐츠 접촉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 점 감안하여 주기 바랍니다.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작업을 완료해서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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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7[보도자료] ‘이종심장 이식’ 국내 최장 생존 기록 새로 썼다
‘이종심장 이식’ 국내 최장 생존 기록 새로 썼다 - 27일, 이종 심장 이식받은 영장류 100일 생존 기록 달성- 고형장기 이식 분야 잇단 성과, 지난해 이종신장 이식받은 영장류 221일 생존하기도- 김현일 대표, “형질전환돼지 고도화로 전환점 마련, 재현성 확보가 관건”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이종 장기 분야에서 새로운 금자탑을 쌓았다. 옵티팜은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Heart)을 이식받은 영장류가 100일째 생존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옵티팜이 보유한 이종심장 영장류 이식 기록은 2014년 달성한 46일이었으며, 이 부분 국내 최고 기록은 2017년 농촌진흥청이 세운 60일이었다. 고형 장기 이식 분야는 간, 심장, 신장 순으로 연구 난이도가 높으며 생존 기간이 짧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 이종신장(Kidney)을 이식받은 영장류가 221일 생존하며 국내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은 두 번째 쾌거라고 덧붙였다. 생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린 배경은 이종신장 이식 사례처럼 형질전환 돼지의 고도화가 꼽힌다. 기존 46일, 60일 달성시에는 각각 2개와 3개의 유전자가 변형된 형질전환 돼지가 사용되었지만 이번 심장 수술에는 6개의 유전자(4개의 돼지 유전자를 빼고 2개의 사람 유전자를 삽입)가 변형된 형질전환 돼지가 쓰였다. 이는 이종신장 이식 때보다 1개의 유전자가 추가된 타입이다. 이번 이종심장 실험은 건국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지현근 교수와 김준석 교수가 집도의를 맡았다. 지현근 교수는 “기존 심장을 그대로 두고 복부 위치에 돼지 심장을 붙이는 이소성 이식을 실시했다”면서 “이전 연구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수치들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겠지만 이식된 형질전환 돼지의 심장이 영장류에서 요구하는 최적 조건에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면역 거부반응과 혈액생화학적 모니터링을 수행한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전북분소 황정호 박사는 “20년여 년간 축적된 영장류 안전성평가 노하우를 이번 실험에 반영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만큼 신장, 심장 등 고형장기 이식 분야의 임상 진입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건국대학교병원 윤익진 교수는 “국책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중인 이종고형장기 기술개발의 첫 성과”라면서 “우리나라도 향후 3년내에 인체 임상 시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번 연구 결과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형질전환돼지의 고도화를 통해 고형장기이식 분야에서 일대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글로벌 선두 그룹과 유사한 수준의 형질전환돼지를 보유한 만큼 앞으로 임상 진입에서 요구되는 재현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 사업 지원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해당 사업은 2027년까지 이종 세포 및 조직(피부, 각막, 췌도)과 고형 장기(신장, 심장, 간) 분야에서 각 1건씩 임상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016년 미국 국립보건원(NIH)은 개코 원숭이 5마리를 대상으로 한 이종심장 실험에서 평균 290일, 최장 945일 생존 기록을 달성했다고 보고한 바 있다. 현재까지 미국에서는 두 차례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이종 심장 이식 수술을 실시했다. 2022년 1월에 첫번째로 수술을 받은 환자는 61일간 생존했고, 지난해 수술을 받은 두 번째 환자는 6주간 생존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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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8[보도자료] 옵티팜,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옵티팜,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 최근 3년 연속 매출 성장세 이어가, 올해 역시 두 자리수(10% 이상) 성장 목표 - 흑자 전환의 주역될 구제역 백신과 젖소 유방염 치료제, 하반기 임상 신청 계획 - 김현일 대표, “동물용으로 흑자 시대 열고, 인체용으로 기업 가치 제고 본격화할 것”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지난해 매출 174억원을 기록해 3년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연평균 11%(3년간 33%, 130억원(20년)->143억원(21년)->160억원(22년)->174억원(23년))의 준수한 매출 성장세다. 동시에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도 세웠다. 회사측은 지난해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점이 고무적이라면서 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손익 개선은 숙제로 남아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기준으로 정부 보조금을 포함하여 약 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서다. 회사측은 동물용 의약품이 하반기 임상을 거쳐 내년 제품화되면 충분히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옵티팜은 현재 나노파티클(Nano Particle) 기반의 구제역 백신과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각각 국내 시장 규모가 1,000억원 내외에 이르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둘 중 하나라도 제품화 되면 흑자 전환이 유력시되는 이유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구제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불활화 백신 방식이어서 생산시 비용이 많이 든다. 이상육 발생도 문제로 꼽힌다. 옵티팜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 재조합 단백질 백신을 2025년에 출시하는 게 목표다. 구제역은 법정 전염병으로 정부에서 해당 제품을 전량 구매하기 때문에 개발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젖소 유방염은 젖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현재 항생제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항생제 사용시 우유 생산 차질 등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고 무엇보다도 다제내성균 발생이나 항생제 잔류라는 치명적인 문제에 노출된다. 옵티팜이 개발중인 박테리오파지 기반 젖소 유방염 치료제는 주요 원인균을 선별적으로 타켓하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2개의 동물용 의약품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고, 내년 임상에 성공하면 품목 허가를 거쳐 시장에 관련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2개의 동물용 의약품으로 흑자 시대를 열고 이후 백신, 이종장기를 비롯한 인체용 의약품으로 기업 가치를 본격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