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숫자로 보는 옵티팜의 기록들
Xenotransplantation
생명가치 재창출을 통한
인류
복지 선도기업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종의 동물로부터 장기나 조직, 혹은 세포를 이식하는 것을 이종장기이식이라 합니다.
VLP Vaccine 감염성과 증식 능력이 없는 안전한 백신항원의 제조
곤충세포 기반 VLP백신 항원 생산기술 (OptiVLP™)로 대상 유전자 선정부터 백신 생산용 seed 확보까지 6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acteriophage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제거
병원성 세균에 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400여종의 박테리오파지를 확보해 특허 출원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박테리오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nimal Diagnosis 동물 진단 과정을 통해 얻는 ‘유용한 생명 자원’
동물 질병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Medipig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생물학/의학 연구용
동물모델을 제공
미니어처피그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험동물용 미니어처피그의 판매 및 동물실험대행(CRO; contract research opganization)을 주 사업으로 하여 인간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공지사항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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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9 공지사항[알림] 형질전환동물개발 관련 논문이 등재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옵티팜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형질전환동물개발 관련 논문이 Nature journal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최종 게재 승인 되어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본 논문은 돼지 적혈구에서 초급성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을 제거한 대신 사람의 유전자를 삽입하여 사람과 유사한 수준으로 발현시킨 세계 최초의 논문으로서 장기이식은 물론 수혈대체를 위한 이종 수혈제제 개발에 핵심적인 기술입니다. - 논문 제목 : A desirable transgenic strategy using GGTA1 endogenous promoter‑mediated knock‑in for xenotransplantation model - 관련 링크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98-022-13536-z.pdf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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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07[보도자료] 옵티팜, 미국 XOStem사와 이종췌도 공동연구 MOU 체결
옵티팜, 미국 XOStem사와 이종췌도 공동연구 MOU - 형질전환돼지 췌도 세포에 엑소좀과 이중코팅 처리시 개선 효과 공동 연구 - 옵티팜, 영장류 대상 자체 이종췌도 비임상 실험 최근 시작 - 공동 연구 결과에 따라 양사 JV 설립 후 미국 임상 추진 계획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미국 XOStem사와 이종췌도 비임상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는 옵티팜 형질전환돼지 췌도 세포에 엑소좀*을 처리하거나 이중 코팅 형태로 이식을 진행해 효과가 개선되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옵티팜은 XOStem사로부터 7억원 규모의 CRO 연구과제를 수주해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와 별개로 옵티팜은 최근 영장류 대상 비임상 실험을 시작했다. 지난해 QKO(Quadruple Knock out, 4개 돼지 유전자를 뺀 타입) 형질전환돼지 췌도 세포를 마우스에 이식한 결과 면역억제제를 투여하지 않고도 100일 가량 마우스가 이식한 돼지 췌도로 인슐린을 분비하며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것을 확인한 후속 조치다. 회사 관계자는 “자체 비임상에서는 면역억제제 투여 여부에 따른 결과를, 공동연구는 엑소좀과 이중 코팅 처리시 각각의 개선 효과를 확인해 가장 효율적인 이종 췌도 이식 프로토콜을 탐색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공동연구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양사간 Joint Venture를 설립해 미국에서 관련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연초 미국에서 이루어진 이종 장기 이식 사례에서는 10개의 유전자를 변형한 형질전환돼지가 사용됐는데 당사의 경우도 그에 준하는 형질전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번 이종심장 이식 환자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된 돼지거대세포바이러스(PCMV ; Porcine Cytomegalo Virus)와 관련해서 이미 사전 검출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했고, 앞으로 DPF(Designated Pathogen free) 시설 구축 등 관련 인프라가 갖춰지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XOStem은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자 조나단 레이키(Jonathan Lakey) 박사가 소속된 회사로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청소년 당뇨병 연구 재단(Juvenile Diabetes Research Foundation) 등에서 투자를 유치, 엑소좀을 활용해 제1형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끝) *엑소좀(EXOSOM) : 세포가 분비하는 물질로 세포간 신호를 전달하며 재생이나 면역조절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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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06[보도자료] 옵티팜, 조에티스와 웅취제거백신 국내 독점 공급 계약
옵티팜, 조에티스와 웅취제거백신 국내독점공급계약-동물복지차원에서 웅취 제거 위해 외과적 수술 대신 백신 접종으로 전환 목적 -조에티스 임프로박,전 세계 매출 750억원으로 돼지 백신 제품 중 Top5-김현일 대표, “올해 소규모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적용 확대 계획”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글로벌 1위 동물제약업체 조에티스(구 화이자동물약품,대표이사 이성기)의 웅취제거백신(제품명:임프로박)을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수컷 돼지 특유의 웅취를 제거하기 위해 현재의 외과적 수술 방법을 전용 백신 사용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취지다.외과적 수술 방법은 스트레스와 세균 감염 등 건강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동물 복지 차원과도 맞닿아 있다.전용 백신을 사용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면서 동시에 성장 속도와 사료 효율성을 높여 ESG경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웅취제거백신은 조에티스의 임프로박 제품이 유일하다.지난해 기준으로 약 750억원 가량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매년 10%이상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돼지 백신으로는 써코바이러스, PRRS등에 이어 5번째로 많이 팔리는 제품이다. 김현일 대표는 “최근 동물복지차원에서 마취 없는 외과적 거세 금지를 법제화한 EU의 경우 수퇘지의 거세 비율 자체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라며 “전용 백신 사용,저웅취 웅돈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년간 임프로박 적용 국가에서 보고된 부작용은 없었다”면서 “국내 시장의경우에는 등급 판정이나 소비자 인식 개선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올해 소규모 파일럿 테스트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교육과 접종 시스템을 구축해 적용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조에티스 경제동물사업부장 안용주 이사는 “옵티팜,대한수의사회와 함께 동물복지 향상과 더 건강한 돼지고기 생산을 통해 한국 양돈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국내에서 매년 약1천만두의 수컷 돼지가 출하되고 있어1차적으로 전체 시장의20%수준인100억원 내외의 매출을 목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옵티팜은 지난해7월 조에티스,대한수의사회와 함께 웅취제거백신의 국내 적용을 위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