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ghlight 숫자로 보는 옵티팜의 기록들
Xenotransplantation
생명가치 재창출을 통한
인류
복지 선도기업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종의 동물로부터 장기나 조직, 혹은 세포를 이식하는 것을 이종장기이식이라 합니다.
VLP Vaccine 감염성과 증식 능력이 없는 안전한 백신항원의 제조
곤충세포 기반 VLP백신 항원 생산기술 (OptiVLP™)로 대상 유전자 선정부터 백신 생산용 seed 확보까지 6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acteriophage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제거
병원성 세균에 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400여종의 박테리오파지를 확보해 특허 출원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박테리오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nimal Diagnosis 동물 진단 과정을 통해 얻는 ‘유용한 생명 자원’
동물 질병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Medipig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생물학/의학 연구용
동물모델을 제공
미니어처피그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험동물용 미니어처피그의 판매 및 동물실험대행(CRO; contract research opganization)을 주 사업으로 하여 인간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공지사항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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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11 공지사항[알림] 2022년 농림축산부 장관상 수상 _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안녕하십니까? 옵티팜 홈페이지 관리자입니다.옵티팜이 2022년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 결과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이번 수상은 총 7회 중 누적 5회째 기록(16년, 18년, 19년, 20년, 22년)입니다.동물진단사업부 전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이해 관계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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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7[보도자료] 돼지 신장 이식 원숭이 117일째 생존중, 옵티팜 국내 최장 기록 갱신
돼지 신장 이식 원숭이 117일째 생존중옵티팜, 국내 최장 기록 갱신 - 옵티팜, 국내 최장 돼지 신장 이식 기록 117일로 갱신, 180일 돌파할지 관심- 최근 발표된 간 이식에도 4개 유전자가 변형된 옵티팜 형질전환돼지 사용돼- 형질전환돼지로 면역반응을 사전 억제하는 기술력 향상된 것이 핵심 요인으로 꼽혀- 국내에서 유일하게 5개 이상의 유전자 변형 다중형질전환돼지 보유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117일로 이종 신장 이식 국내 최고 기록을 갱신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기존 국내 최고 기록은 115일였다. 현재 돼지 신장을 이식 받은 원숭이의 건강 상태가 양호해 180일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아직까지 고형 장기의 이종 이식 임상 가이드라인이 명확히 정해지지 않아서 각막과 췌도의 임상 기준점인 180일을 1차 목표로 삼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생존 일수가 이전보다 현격히 늘어난 데는 형질전환돼지 제작 기술의 고도화가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2019년에 진행한 동일한 실험에서는 초급성 면역 거부반응을 유발하는 '알파갈'이라는 돼지 유전자 1개를 제거하고 사람 유전자 1개를 삽입한 형질전환돼지가 사용됐지만 이번에는 돼지 유전자 3개를 제거하고 사람 유전자 2개를 삽입한 타입으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자체 최고 기록인 86일과 기존 국내 최고 기록인 115일을 동시에 넘어섰다. 집도의로 참여한 윤익진 교수는 “형질전환돼지의 신장을 활용한 다수의 국내 사례를 볼 때 이번 케이스가 여러 지표 면에서 가장 좋은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형질전환돼지의 유전자 변형 수와 이들간의 조합이 면역 거부 반응 억제와 높은 상관 관계를 가진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최근 35일간 생존했다고 발표한 이종 간 이식 연구에도 옵티팜의 형질전환돼지가 사용됐다. 회사측은 해당 연구에 4개의 유전자를 변형한 형질전환돼지의 간을 제공한 바 있으며 2021년 12월에 관련 연구가 종료됐다고 설명했다. 지금은 진일보한 타입이 개발되어 있어 기존보다 생존일을 훨씬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현재 국내에서 5개 이상의 유전자를 변형한 다중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해 비임상이나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회사는 옵티팜이 유일하다”면서 옵티팜의 형질전환 기술은 글로벌 경쟁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는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이하 KIT) 전북분소(동물모델연구그룹 황정호 그룹장)와 공동으로 수행되었으며 KIT는 이종이식 기술에 대한 유용성과 안정성 평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독성연구 분야 출연연구기관이다. 옵티팜은 올해 이종 췌도 비임상에 집중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신장 이식 영장류의 생존 기간을 세계적 수준까지 연장시키는데 주력 할 계획이다. 이종 신장 이식 분야의 세계 최고 기록은 2019년 미국 연구팀이 달성한 499일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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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보도자료] 이지바이오와 박테리오파지 기반 사료첨가제 수출 확대 위해 ‘맞손’
옵티팜-이지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기반 사료첨가제 수출 확대 위해 ‘맞손’ - 양사, 20일 박테리오파지 기반 사료첨가제 관련 업무협약 체결 - 옵티팜, 사료첨가제 생산시설 신축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 나서 - 김현일 대표, “친환경 사료첨가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그룹 역량 모으는 시발점”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그룹 내 계열사인 이지바이오(대표이사 황일환)와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기능성 사료첨가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능성 사료첨가제의 연구개발, 기술, 마케팅, 영업 등 전 부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이지바이오의 사료첨가제 통합브랜드인 패스웨이인터미디에이츠(Pathway Intermediates)를 통해 해외 수출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옵티팜은 지난해 20억원을 투자해 사료첨가제 생산시설을 신축하고 시운전 작업을 마쳤다. 사업 확장을 위한 하드웨어 작업이 마무리 되면서 분말 기준 3배 가량 생산용량 확대가 이루어져 다양한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회사측은 해외 수출 및 국내 OEM생산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이란과 필리핀 고객사가 오송 본사를 방문해 박테리오파지 생산시설을 견학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해외 전략 지역에 제품 등록도 추진 중이다.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는 초도 물량 성격의 제품을 수출하며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기능성 사료첨가제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 문제의 대안으로 꼽힌다. 옵티팜의 프로브박(ProBe-Bac)은 양돈, 양계에서 발생하는 세균 감염을 억제하는 항생제 대체용 분말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2006년 EU, 2011년 한국, 2017년 미국, 2020년 중국, 2021년 태국 순으로 성장촉진용 항생제 사용을 법으로 규제하거나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소비자들의 친환경 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는 동시에 무분별한 항생제 사용 및 동물 복지에 대한 각국 정부 정책이 강화되고 있어 앞으로 박테리오파지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 협약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역량을 한 곳에 모으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바이오는 현재 영국, 태국, 베트남, 미국, 중국 등에 해외 법인을 두고 그룹 내 사료첨가제의 국내외 판매를 전담하고 있다. 옵티팜은 사료첨가제 외에도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와 다제내성균 폐렴치료제인 MRAB(다제내성 아시네토 박터 바이우마니균)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