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 숫자로 보는 옵티팜의 기록들
Xenotransplantation
생명가치 재창출을 통한
인류
복지 선도기업
장기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른 종의 동물로부터 장기나 조직, 혹은 세포를 이식하는 것을 이종장기이식이라 합니다.
VLP Vaccine 감염성과 증식 능력이 없는 안전한 백신항원의 제조
곤충세포 기반 VLP백신 항원 생산기술 (OptiVLP™)로 대상 유전자 선정부터 백신 생산용 seed 확보까지 6개월 이내에 완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Bacteriophage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제거
병원성 세균에 효과를 보이는 우수한 400여종의 박테리오파지를 확보해 특허 출원하였고,
지속적인 연구를 거듭하여 박테리오파지 제품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Animal Diagnosis 동물 진단 과정을 통해 얻는 ‘유용한 생명 자원’
동물 질병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Medipig
인류의 난치병 치료를 위한
생물학/의학 연구용
동물모델을 제공
미니어처피그에 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실험동물용 미니어처피그의 판매 및 동물실험대행(CRO; contract research opganization)을 주 사업으로 하여 인간의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 공지사항 새로운 소식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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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08 공지사항[알림] 2023 이종장기 임상 관련 국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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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8[보도자료] 옵티팜,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옵티팜,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달성 - 최근 3년 연속 매출 성장세 이어가, 올해 역시 두 자리수(10% 이상) 성장 목표 - 흑자 전환의 주역될 구제역 백신과 젖소 유방염 치료제, 하반기 임상 신청 계획 - 김현일 대표, “동물용으로 흑자 시대 열고, 인체용으로 기업 가치 제고 본격화할 것”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지난해 매출 174억원을 기록해 3년 연속 성장을 이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연평균 11%(3년간 33%, 130억원(20년)->143억원(21년)->160억원(22년)->174억원(23년))의 준수한 매출 성장세다. 동시에 2년 연속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도 세웠다. 회사측은 지난해 동물진단을 비롯해 동물약품, 박테리오파지, 메디피그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점이 고무적이라면서 올해도 이러한 흐름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다만 손익 개선은 숙제로 남아 있다. 가장 큰 원인은 지난해 기준으로 정부 보조금을 포함하여 약 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서다. 회사측은 동물용 의약품이 하반기 임상을 거쳐 내년 제품화되면 충분히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옵티팜은 현재 나노파티클(Nano Particle) 기반의 구제역 백신과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젖소 유방염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각각 국내 시장 규모가 1,000억원 내외에 이르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둘 중 하나라도 제품화 되면 흑자 전환이 유력시되는 이유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구제역 백신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불활화 백신 방식이어서 생산시 비용이 많이 든다. 이상육 발생도 문제로 꼽힌다. 옵티팜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 재조합 단백질 백신을 2025년에 출시하는 게 목표다. 구제역은 법정 전염병으로 정부에서 해당 제품을 전량 구매하기 때문에 개발시 안정적인 매출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젖소 유방염은 젖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현재 항생제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 실정이다. 하지만 항생제 사용시 우유 생산 차질 등 경제적 손실이 불가피하고 무엇보다도 다제내성균 발생이나 항생제 잔류라는 치명적인 문제에 노출된다. 옵티팜이 개발중인 박테리오파지 기반 젖소 유방염 치료제는 주요 원인균을 선별적으로 타켓하고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2개의 동물용 의약품 임상을 신청할 계획이고, 내년 임상에 성공하면 품목 허가를 거쳐 시장에 관련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2개의 동물용 의약품으로 흑자 시대를 열고 이후 백신, 이종장기를 비롯한 인체용 의약품으로 기업 가치를 본격적으로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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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8[보도자료]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인공혈액 개발 '청신호' 켜져
옵티팜,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인공혈액 개발 ‘청신호’ 커져 - 한림대성심병원 강희정 교수팀, 논문 게재… 옵티팜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인공혈액 면역반응 연구 결과 발표- 형질전환돼지로 인공혈액 개발 가능성 확인한 첫 성과- 김현일 대표, “사람 유전자 삽입 형질전환돼지로 미국팀 연구결과 뛰어넘어” 생명공학기업 옵티팜(대표이사 김현일)이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한 인공혈액 개발 관련 첫 번째 연구 성과를 내놨다. 이종 장기뿐만 아니라 이종 혈액 역시 최대 난제는 인간과 공여동물인 돼지의 면역학적, 생리학적 차이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다. 사람 혈청과 돼지 적혈구가 만나면 면역반응으로 돼지 적혈구가 짧은 시간에 모두 사멸하기 때문이다. 한림대성심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강희정 교수(현 대한진단면역학회 회장) 연구팀은 옵티팜의 TKO(Triple Knock Out, 돼지 유전자 3개를 제거한 형질전환돼지, 이하 TKO), QKO(Quadruple Knock Out, 돼지 유전자 4개를 제거한 형질전환돼지), TKO/CD55, CD39 (돼지 유전자 3개를 제거하고 사람 유전자 CD55와 CD39를 넣은 형질전환돼지) 등 다양한 형질전환돼지의 적혈구를 사람 또는 영장류 혈청에 반응시켜 면역반응을 비교했고 그 결과를 면역학 전문 저널인 에 지난 14일 등재했다. 강희정 교수는 “형질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은 돼지의 적혈구는 사람 혈청에 반응시켰을 때 바로 파괴되지만 다수의 유전자를 형질전환한 돼지의 적혈구는 체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체반응, 용혈반응 그리고 대식세포 탐식작용에서 사람의 O형 적혈구와 유사하게 높은 생존력을 보였다”면서 “형질전환돼지를 통한 인공혈액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TKO 기반의 CD55가 삽입된 형질전환돼지의 경우 보체 및 대식세포 반응에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는데, 이는 옵티팜이 세계 최초로 무핵세포인 돼지 적혈구에서 사람 유전자를 발현하는 고난도 기술을 적용한 결과다. 옵티팜은 앞으로 다양한 사람 유전자를 삽입한 맞춤형 형질전환돼지를 개발해 인공혈액 연구 속도를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옵티팜 김현일 대표는 “지난달 열린 세계이종장기 학회에서 미국 연구팀이TKO 형질전환돼지의 혈액을 영장류에 수혈해 수일 동안 생존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옵티팜도 이번에 유사한 결과를 확인했고 더 나아가 사람 유전자를 추가 삽입하는 진일보된 기술을 선보인 만큼 이 분야에서 미국팀보다 한 걸음 앞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옵티팜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투자하여 추진하는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을 수행중이다. 형질전환돼지를 활용해 수혈이 가능한 이종적혈구제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전성평가연구소(KIT), 한림대학교, 가천대학교, 충남대학교와 공동연구로 진행되며 최종적으로 IND를 신청하는 것이 목표다. (끝)